【Hi,Shandong】외국 기자 지난행, 천년 역사·문맥 감수

|ChinaNews|Published:2024-03-14 16:57:41

지난 3월 11일~12일 기간, 지난시(济南市) 인민정부 신문판공실과 국제 온라인 산둥 채널이 공동으로 주최한 'Hi, Shandong-문화지난' 해외 매체 지난행 취재 행사가 지난시에서 개최되었다. 캄보디아, 한국, 러시아, 터키, 베트남 등 나라의 9명 외국 기자들이 인상지난·취안월드(泉世界), 바오투취안공원(趵突泉公园), 밍수이고성관광구(明水古城景区) 등 관광명소에 방문해, 유명한 샘을 관람하고 수공예품을 감상하며 전통 연극을 보면서 천년을 이어온 지난의 역사과 문맥을 감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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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전통 자수 작품 '천리강산도'를 감상하고 있는 외국 기자 [사진 촬영: 허우옌옌(侯艳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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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투취안공원에 방문한 외국 기자 [사진 촬영: 마멍야오(马梦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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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수이고성관광구를 구경하고 있는 외국 기자 [사진 촬영: 허우옌옌(侯艳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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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기념 사진 촬영 [사진 촬영: 마멍야오(马梦瑶)]

인상지난·취안월드에서 외국 기자들은 산둥 전통 자수 작품인 '천리강산도'를 감상하고, 현대와 전통 요소를 결합한 도자기 공예를 체험하며, 생생하게 살아있는 듯한 명인의 밀랍 인형을 구경하면서 지난의 무형문화유산 기예를 감지했다.

바오투취안공원에서 외국 기자들은 '천하제일천'으로 불리는 바오투취안에 방문해 치솟는 샘물을 통해 지난의 짙은 샘물 문화를 느꼈다.

밍수이고성관광구에서 외국 기자들은 고성에서 아름다운 샘물 경치를 구경하고, 이청조(李清照)의 고거에서 송사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고성의 깊은 역사와 문화에 도취했다.

이번 행사는 외국 매체의 독특한 시각과 멋진 사진·영상을 통해 지난의 깊은 역사와 문화소양을 선보이며, 더 많은 외국인에게 지난이 현대 취안 도시(泉城, 지난시의 별명)와 국제적으로 선도적인 인문 대도시를 구축하는 결심을 보여주었다. 또한 이를 통해 세계가 중국과 지난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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