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옌타이 자매결연 30주년 기념 행사 발대식 한국 군산시서 개최

|ChinaNews|Published:2024-04-17 17:36:22

군산·옌타이 자매결연 30주년 기념 행사 발대식 및 군산·옌타이 자매도시 미디어연합 교류센터 현판식이 지난 4월 15일에 한국 군산시에서 개최되었다. 옌타이시 인민정부와 군산시 정부의 지도자, 두 도시의 미디어 관계자, 기업 대표 및 각계 인사 등 80여명이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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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옌타이 자매결연 30주년 기념 행사 발대식 진행 [사진: 옌타이시 인민정부 신문판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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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옌타이 자매도시 미디어연합 교류센터 현판식 [사진: 옌타이시 인민정부 신문판공실]

행사 현장에서 군산·옌타이 자매도시 미디어연합 교류센터 현판식을 진행했다. 두 도시는 각각 현지 매체의 장점을 충분히 발휘하고 자매도시의 홍보를 잘 하고 우호적인 민간 교류를 촉진할 것이다. 자매도시 미디어연합 교류센터의 창립은 자매도시 교류협력을 촉진하는 고리가 되며 옌타이와 군산의 경제·무역·문화 산업의 교류를 추진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자매도시 미디어연합 교류센터의 매체 대표들이 주류 미디어의 장점을 충분히 발휘하고 다산업적, 다언어적, 다국적인 국제 교류 행사를 진행하여 옌타이와 군산 간의 미디어 자원 공유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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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기념사진 [사진: 옌타이시 인민정부 신문판공실]

군산시는 최초로 옌타이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이자 옌타이시와의 교류가 가장 긴밀한 자매도시 중 하나로 된다. 올해 군산·옌타이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쌍방은 일련의 기념 행사를 통해 경제무역, 문화, 예술,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협력을 더욱 촉진하여 두 도시 간의 우호관계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한 튼튼한 토대를 마련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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