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퍼튜니티 중국 활력 산둥' 외국인 체험 행사, 옌타이 왕이룽기념관 방문

옌타이 격 '외' 좋다! 4월 26일, 중국, 러시아, 남아프리카, 한국, 일본, 인도네시아, 베트남, 몽골, 라오스 등 국가에서 온 30여 명의 루둥(魯東)대학 국제교육학원 학생들이 푸산(福山)박물관과 왕이룽(王懿榮)기념관에 들어가서 후쿠야마 복지의 두터운 문화를 몰입적으로 감지 및 체험하면서 중화역사의 맥락을 만지고 중국전통문화를 느꼈다.

왕이룽기념관에서는 해설원의 소개를 따라 왕이룽의 성장 경험을 이해하고 전해지는 여러 가지 물건을 통해 주인공과 마음의 교류를 진행했다. 독특한 문화 체험을 통해 외국 친구들은 중화 문화에 대해 더 깊은 인식을 가지게 됐다.

"중국 역사는 너무 재미있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의 리오는 사진으로 기록하고 있다. "저는 중국 문자에 관심이 많습니다. 오늘 갑골문자를 직접 보고 매우 신기합니다. 바로 이런 최초의 문자들이 있기 때문에 중국의 문화가 기록되고 전해내어 전 세계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습니다. "

소개에 따르면 왕이룽기념관의 전시내용은 빛나는 생애, 갑골의 아버지, 충열천추, 풍모장존, 가작전세, 갑골문서예 등 6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그중에 왕이룽의 유물, 수찰서신, 저작, 서예 등 300여 점이 전시됐다.

"이번 참관은 중국 문화에 대한 저의 관심을 깊게 했습니다. " 러시아 출신의 미리아가 말했다. "돌아가면 오늘 보고 들은 것을 친구들과 함께 나누겠습니다." 일본에서 온 야기이 유이치가 기자에게 말했다.

이번 '오퍼튜니티 중국 활력 산둥' 외국 유학생 감지 체험 행사는 외국 친구들이 중화 전통 문화의 매력을 느끼고, 산둥을 더 잘 이해하고, 산둥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고, 산둥에 융합하게 하며, 전 세계에게 '선경 해안 품중 옌타이'의 두터운 문화를 보여주기 위해 개최된 것이다.

원문 출처: 중국산둥망(sdchi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