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2일, '기회의 도시 탐구, 현대화 베이징 탐방—2024 실크로드 인플루언서 베이징 방문' 행사에 참가한 실크로드 인플루언서들이 베이징도시도서관(北京城市图书馆), 베이징예술센터(北京艺术中心), 베이징대운하박물관(北京大运河博物馆) 등 베이징 부도심 3대 문화 건축물을 방문해,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가운데 꽃피운 새로운 도시의 기상을 느껴보았다.
베이징도시도서관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실크로드 인플루언서
가상 디지털 휴먼과 소통하고 있는 실크로드 인플루언서
베이징도시도서관은 새로운 스마트 도서관이다. 브라질 뉴스 네트워크의 파트너, 편집인이자 뉴스 평론가인 Adriana Delorenzo는 디지털 정보화 시대에 이렇게 넓고 쾌적한 복합 오프라인 독서 공간의 존재가 매우 소중하다며, "베이징이 문화 분야에서 세밀하게 계획"한 점에 놀라워했다. 태국에서 온 인플루언서인 Thanaphat Khajornchaikul은 메타버스 체험관 내부의 가상 디지털 휴먼과 소통한 후 "눈이 번쩍 뜨였다", "정말 멋지다"고 말했다.
베이징예술센터 앞에서 단체사진을 촬영하는 실크로드 인플루언서들
베이징예술센터에서 기념사진을 남기는 실크로드 인플루언서
베이징예술센터에서 실크로드 인플루언서들은 오페라극장, 콘서트홀, 연극장을 관람하며 몰입형 확성 시스템, VR 등 '예술+과학기술'의 최신 응용 성과를 체험했다. 세르비아에서 온 멀티미디어 예술가이자 노비사드 문화센터의 주임인 Pavel Surovy는 "중국 예술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며, "예술 작품을 창작할 때 중국 요소를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된 문물을 감상 중인 실크로드 인플루언서
베이징대운하박물관에서 실크로드 인플루언서들은 전시된 문물을 감상하며, 스마트 인터랙티브 시설을 체험했다. Mukhammad Obidov 우즈베키스탄 국가통신사 편집장 및 페르가나주 기자협회 협회장은 전시품들이 인상적이었다며, 3대 문화 건축물에서 "완전히 다른 베이징"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중앙방송총국(中央广电总台) CRI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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