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범 KBS 제작본부 팀장

　　박진범은 서울대학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였고, 중국 칭화대학에서 석사학위(저널리즘)를 받았으며, 학위 논문은 <신문조사>와 <추적60분>의 비교연구-익명성과 주제선정(<新聞調査>和<追跡60分鐘> 的對比硏究 : 匿名性和選題)이다. 주로 KBS에서 중국관련 프로그램을 기획, 제작해왔고, 2010년부터는 3년간 KBS 베이징 PD특파원을 역임했다. 2015년 7부작 다큐멘터리 <슈퍼차이나>를 통해서, 미국을 넘어서 세계1위 경제대국으로 성장하는 중국의 역동적인 면모를 글로벌한 관점에서 조망해 국내외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20여년의 프로그램 제작을 통해 국무총리 표창을 비롯해 방송통신위원회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 등 다수의 수상경력이 있으며, 2011년과 2015년에는 광저우국제다큐멘터리페스티벌(GZDOC)의 심사위원으로 초대받았다.

　　서울대학교 졸업 1995

　　칭화대학교 신문전파학원 석사 2010

　　KBS 베이징 PD특파원 2010-2013

　　광저우 국제 다큐페스티벌 심사위원(2011, 2015)

　　중국외신기자클럽(FCCC) 이사(2012)

　　<KBS스페셜>, <KBS파노라마>, <추적60분>, <인물현대사> 등

　　<부국의 조건>2014, <슈퍼차이나>2015

　　KBS制作本部组长 朴晋范

　　朴晋范毕业于首尔大学中语中文学系，在中国清华大学获得了硕士学位（新闻专业），提交的学位论文为《<新闻调查>和<追逐60分钟>的对比研究：匿名性和选项》。至今主要从事KBS策划并制作与中国相关的节目方面的工作，自2010起担任了3年KBS的驻华特派制片人。于2015年通过制作共7辑的纪录片《超级中国》，在国内外引起了极大反响，这部纪录片主要描写了中国在超越美国成为世界第一大经济大国的过程中所呈现的生机盎然的面貌，并从全球化的角度给予了注释。在过去的二十余年间，通过制作各种节目曾获得过国务总理表彰，并曾被放松通讯委员会选定为本月的优秀节目奖等。于2011年与2015年分别应邀成为广州国际纪录片节（GZDOC）的评审委员。

　　首尔大学毕业  1995

　　清华大学新闻传播学院 硕士 2010

　　KBS北京PD特派员 2010~2013

　　广州国际纪录片节评审委员 2011、2015

　　驻华记者俱乐部（FCCC）理事  2012

　　<KBS Spacial>、<KBS Panorama >、<追逐60分>、<人物现代史>等

　　<富国的条件>2014、<超级中国>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