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회의 소리 | 전국인민대표대회 류판(刘盼) 대표: 인재의 권익 보장, 기술자의 대우 제고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업계의 새로운 산업 새 장인들을 육성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기술자 교육에 대한 사람들의 편견을 깨뜨릴 수 있을까?” 이는 웨이베이(渭北) 출신인 ‘90년대생’ 류판(刘盼)이 자주 고민하는 문제이다.

새롭게 직책을 이행하는 전국인민대표대회의 대표로서 1992년 출생자 류판은 웨이난시(渭南市) 청년과학기술 군단 인선, 산시성(陕西省) 5.1노동상 수상자, 전국 5.1노동상장 수상자, 역공학과 디지털화 설계 고급 엔지니어, 역공학 고급 훈련 교사다. 평범한 직원에서부터 회사 디지털화 설계 분야의 전문화 인력으로 성장하기까지 류판은 10년에 가까운 시간을 들였다. 

전국인민대표대회 류판 대표

강단에 서면 그녀는 튼튼한 전문화 지식을 갖춘 류선생이고, 강단에서 내려오면 일선 기술자 직무에서 바삐 움직이며 동료들의 탄복을 자아내는 기술 달인이다.

병마용 도용 데이터를 스캔하고 있는 류판

류판은 기술 인재들이 사회에 진출한 후 급여 대우, 사회의 인정, 직업 진급 등 면에서 어려움 이 존재하며, 많은 제조업 기업의 일선 기술자와 고급 엔지니어, 기사(技师) 등 고기술 인력 부족 문제가 매우 심각할 뿐 아니라, 기술 인재의 인원수, 구조가 기업의 수요를 만족하기 어렵고, 제조 강국 건설 가속화, 현대 서비스업 발전 가속화의 수요에 적응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류판은 기술 인재가 성장하고 인재를 육성하는 사회적 환경을 한층 최적화하고 기술 인재의 양성, 선발, 평가와 격려의 상승 통로를 더욱 원활하게 하여 더 많은 노동자들이 기술로 취업하고 기술로 인재가 되도록 함으로써 중국의 고품질 발전에 지식형, 기술형, 혁신형 노동자 부대를 조성할 것을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