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 '중화문화의 코너·니산(尼山)서원'이 전북 중앙신문 군산본부에 성공적으로 정착했다. 서원에는 '2023 중국 옌타이·한국 군산 사진교류 20주년 전시 작품집' '주향세계 선경 옌타이' 이중언어 잡지, '선경 해안 선미 옌타이' 이중언어 그림책, '도설 선경 옌타이' 마이크로북, '중국 국가 인문 지리-옌타이' '중화 전통 이야기' 등 외신 서적이 비치돼 있다. 옌타이-군산 우성디미어연맹의 대표들은 관련 서적을 읽고 교류하며 옌타이 역사와 문화에 대해 더 많이 이해하고 향후 교류 홍보 시리즈 활동에 대해 공유했다.
'중화문화의 코너·니산서원' 은 중외 문명 교류하는 중요한 연결고리로 중화문화를 세계로 전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문명의 성과를 도입하여 중외 문명의 상호 교류를 촉진하고 공동발전을 촉진할 수 있다.
한국 군산에 '중화문화의 코너·니산서원' 을 설립하는 것은 옌타이시와 군산시 간의 상호 이해와 교류를 촉진하는 데 매우 중요하고 깊은 의미가 있다. 니산서원이 설립되면 한국 독자들의 욕구와 독서 습관에 맞는 중국 서적을 제공하고, 치루 문화를 더욱 세계로 발전시키며, '일대일로' 국가 간 문화 교류와 문명 상호교감을 촉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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