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handong-기회 중국, 활력 칭다오' 외국 기자 칭다오행 취재 행사 폐막

"전통적인 요소와 현대적인 요소가 어우러진 칭다오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칭다오가 아름답고, 칭다오 사람들이 행복하고, 칭다오의 과학기술 발전이 보여준 활력에서 감동을 많이 받았습니다.”

5월 29일, 3일간의 'Hi,Shandong-기회 중국, 활력 칭다오' 외국 기자 칭다오행 취재 행사가 칭다오에서 끝났다. 캄보디아, 파키스탄, 러시아, 한국, 시리아 등 나라에서 온 외국 기자들은 자신의 소감과 아쉬움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번 행사 기간 그들은 도시 리뉴얼 및 건설의 지속적인 촉진, 살기 좋은 아름다운 칭다오 건설, 신품질 생산력 발전 등 주제에 중점을 두고 집중적인 취재 행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고수준의 개혁개방 사례인 '칭다오 이야기'를 해외에서 잘 홍보하고 칭다오의 활력과 '선도적 도시'로서의 매력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쾌판(快板) 공연을 보고 있는 외국 기자들 [사진 촬영: 궈푸잉(郭富莹)]

칭다오시 인민정부 신문판공실과 중국중앙방송총국 CRI 온라인 산둥채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칭다오의 발전 기회를 보여주며 칭다오 이야기로 중국의 목소리를 전파하며 칭다오의 매력을 통해 중국의 이미지를 보여주며 칭다오 도시 이미지의 해외 홍보를 새로운 단계로 나가는 데 힘을 보태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외국 기자들은 피차이위안(劈柴院), 샤오양춘차(晓阳春茶)박물관, 상허즈주(上合之珠)국제엑스포센터, 헥사곤 스마트산업단지, 칭다오하이저터(海泽特)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 라이시(莱西) 등 곳을 방문하였다. 3일간의 칭다오 방문 일정은 그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 주었다. 그들은 고향 친구들이 칭다오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친구들과 행사 기간에 글과 사진으로 기록한 이야기를 나누겠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칭다오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활기찬 바다의 도시, 살기 좋은 멋진 도시' 칭다오의 매력을 느끼게 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