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질 공연 잇따라...웨이난시 관광 시장 지속적인 상승세 보여

화산(華山) 관광지에서 질서 있게 서봉에 오르는 관광객들. [사진: 화산관광지 관리위원회]

다양하고 풍부한 관광 상품, 뜨거운 오프라인 소비, 다채로운 행사들... 지난 '국경절 황금 연휴' 기간, 중국 산시성(陝西省) 웨이난시(渭南市)의 관광 시장은 문화 장관부터 주요 관광지, 애국적 관광(紅色旅遊‧Red Tourism), 농촌 관광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활기를 부여하며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웨이난시는 더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방문해 여행하도록 힘썼다. 각 현(시, 구)에서는 지역 특색에 맞춰 축제를 주제로, 관광객의 수요를 겨냥해 다양한 테마 행사를 선보이며, 관광객의 참여와 체험을 유치했다. 동시에, 웨이난시는 전통 공연의 마을 방문 공연, 문화·예술 합동 공연, 문화 전시, 비물질문화유산 체험, 영화 상영, 공익 강좌 등을 포함한 오프라인 행사 140회, 온라인 행사 30회, 총 170회에 달하는 문화관광 행사를 마련했다. [글: 우밍링(吳明玲)]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은 퉁관 고성(潼關古城). [사진: 완리창(萬力強)]

차량들이 질서 있게 주차된 차촨(洽川) 관광지. [사진: 레이셴룽(雷現榮)]

한청시(韓城市) 량다이촌(梁帶村) 예국(芮國) 유적지 박물관을 관람하는 관광객. [사진: 펑이펑(彭一鵬) ]

루양후(鹵陽湖) 국가습지공원에서 질서 있게 배 타기를 기다리는 관광객. [사진: 마신(馬辛)]

루양후 국가습지공원에서 관람하는 관광객. [사진: 마신]

푸청현(蒲城縣) 시간박물관을 관람하는 관광객. [사진: 마신]

린웨이구(臨渭區) 도화원(桃花源) 관광지에서 음식을 맛보는 관광객. [사진: 마신]

산시성 푸핑(富平) 중화군(中華郡) 문화 관광지에서 펼쳐지는 '손님 맞이 무용(樂舞迎賓)' 공연. [사진: 쉬스하오(徐世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