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여 척 어선, 옌타이 창다오서 '첫 그물' 쳤다

|ChinaNews|Published:2025-09-09 12:53:22

9월 1일 정오, 울려 퍼지는 시작 신호와 함께 4개월간 '잠복'했던 옌타이 창다오의 각 어항 부두는 활기찼다. 백여 척의 어선이 동시에 경적을 울리며 바다로 나아가 '첫 그물'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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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향하고 있는 어선들 [사진: 창다오종합시험구 제공]

9월 1일 오후, 해산물을 가득 싣고 돌아온 일부 어선들이 항구로 돌아오자 창다오 다친다오샹(大钦岛乡) 어항 부두는 활기차고 번듯한 풍경을 펼쳤다. 검은볼락, 가자미, 넙치, 게, 갈색 새우, 가리비, 소라 등 각종 해산물이 연이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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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다오 다친다오샹 어항 부두에서 귀가한 어선 맞이해 떠들썩한 장면 [사진: 창다오종합시험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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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선하여 돌아온 어선들 [사진: 창다오종합시험구 제공]

어부들은 신속하게 바구니에 담긴 새우와 게를 내리고 분류, 무게 측정, 적재한 후, 이 해산물을 완비한 운송 체인을 통해 내륙 시장으로 운송되어 수많은 가정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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