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중국 최고의 하드코어 로맨스가 숨겨져 있다...외국인 인플루언서, "역시 뤄양!"

|ChinaNews|Published:2025-11-23 14:37:30

뤄양(洛阳)은 역사 교과서에 자주 등장하는 고도로서, 중국의 문화적 깊이와 강력한 실력을 증명하고 있다. 지난 11월 21일, 2025 '중국 방문·조용둥팡(潮涌東方, 동방에서 솟아오른 파도)—안녕, 허난(河南)!' 행사가 뤄양에서 개막했으며, 전 세계에서 온 인플루언서들이 이 고성에서 전통과 현대의 완벽한 융합을 감수했다.

이른 아침, 룽먼석굴(龙门石窟)에서 아침 햇살이 10만여 개의 불상에 금빛을 입히고, 전 세계에서 온 관광객들을 조용히 기다리고 있다.

견학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이집트 인플루언서 NOURAN AHMED HELMY AHMED YOUSEF(오른쪽에서 두 번째)

태국 인플루언서 SUKSUPAKIT AKENARONG는 루서나(卢舍那) 불상의 장엄함에 깊이 감동받았다. 그는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에서 왔지만, 이 석각들이 보여주는 예술적 조예와 인문 정신은 국경을 넘어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룽먼석굴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태국 인플루언서 SUKSUPAKIT AKENARONG 부부

중국이퉈(中国一拖) 체험 구역에서 러시아 인플루언서 GSHCHEKINA EKATERINA는 흥분된 표정으로 새로운 트랙터에 올랐다. 그들은 “오전에 천년 석굴의 역사적 깊이를 느끼고 있었고, 오후에는 중국 현대 제조업의 강력한 실력을 체험할 수 있어 이 체험은 정말 신기하다”고 말했다.

트랙터 체험 중인 러시아 인플루언서 SHCHEKINA EKATERINA

뤄이고성(洛邑古城)의 야경

밤이 되고 화려한 불빛이 켜지면, 뤄이고성의 고풍 건축물과 천년 고탑이 조명 속에서 더욱 운치를 드러낸다. 거리의 비물질문화유산 가게, 특색 먹거리와 중국 전통 의상 체험관은 역사를 쉽게 접할 수 있게 해주었다.

한푸(汉服)를 입은 배우

이집트 인플루언서 NOURAN AHMED HELMY AHMED YOUSEF 부부는 청석판을 거닐다가 순간적으로 당나라로 돌아가는 꿈을 꾸었고, 한푸를 입은 배우에게 눈을 뗄 수 없었다. "여기서 사진을 찍는 것은 전혀 멈출 수 없도 한푸를 입고 당나라로 돌아가고 싶다."

모란 도자기

리쉐우(李学武) 모란 도자기 작업실에서 외국 인플루언서는 정교한 모란 도자기에 깊이 매료되었다. 멕시코 인플루언서 누엘리아는 매미 날개처럼 얇은 꽃잎을 만드는 법을 배우며 "중국에서 이렇게 신기한 도자기 공예는 처음 본다"고 감탄했다.

모란 도자기 꽃잎을 함께 만들고 있는 멕시코 인플루언서 누엘리아와 브라질 인플루언서 키미예

충격에서 신기함으로, 김이 모락모락 나는 뤄양 소고기 국물이 식탁에 오르자 모든 인플루언서들이 이 '뤄양의 맛'에 매료되었다. 뤄양의 로맨스는 천년의 석각 속에 있을 뿐만 아니라 한 그릇의 '인간 식사' 속에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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