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포도가 익어 시장에 출하되는 황금 시기다. 산둥성 룽커우시(龙口市) 곳곳의 포도밭에는 열매가 주렁주렁 달려 있으며, 룽커우시 전역 6만 무(亩, 1무는 약 666㎡)에 이르는 각종 포도가 본격적인 성숙·수확기에 접어들었다. 알알이 영근 투명한 열매가 덩굴을 가득 채워 곳곳에서 풍년의 기쁨이 넘쳐난다.
룽커우시 각 포도밭에 열매가 주렁주렁한 장면 [사진 제공: 룽커우시 당위원회 선전부]
시민들이 포도를 따고 있는 모습 [사진 제공: 룽커우시 당위원회 선전부]
룽커우시 각 진(镇)·가도(街道)의 포도는 익는 시기가 달라 출하 시기를 분산함에 따라 시장 공급이 충분하고 판매도 활기를 띠고 있다. 룽커우시 주유관진(诸由观镇) 쒀자촌(索家村)의 포도가 가장 먼저 익어 출하됐는데, 하우스 안 포도송이는 가지런하고 알맹이가 영글고 둥글며 품질이 뛰어나 출시되자마자 시장의 호평을 받았다. 스량진(石良镇) 황청지촌(黄城集村)의 샤인머스캣 포도는 성숙기를 맞아 알맹이가 투명하게 빛나고 향이 짙어 대량 수확에 들어갔다.
포도밭마다 가득한 풍년의 풍경은 룽커우 포도 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최근 몇 년간 룽커우시는 과학화·정밀화 관리와 무가온 하우스 시설 재배를 도입해 과실의 외관과 식감을 효과적으로 개선했으며, 원천적으로 포도의 우수한 품질을 보장하고 있다.
표준화 재배와 농업기술의 정밀 지원에 힘입어 룽커우 포도는 우수한 품질에 걸맞은 가격을 받고, 출하 시기를 분산해 프리미엄 가격을 실현하고 있다. 오늘날 달콤하고 과즙이 풍부한 포도 한 송이는 가을 신선과일 시장을 풍성하게 할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대표 과일로 자리 잡았으며, 나아가 농가 소득 증대를 이끄는 '달콤한 산업'으로서 농촌 진흥에 달콤한 동력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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