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산서족향 라이브 커머스로 향촌의 공동 부유 조력…농산품 온라인 진출

|ChinaNews|Published:2023-11-01 15:45:34

민족관 내에서는 특색 농산품 라이브 커머스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어산서족향(莪山畬族鄉) 향촌 공동 부유 라이브 커머스 룸에서 서족 복장을 입은 진행자들이 차간(茶幹) 홍보 대사로서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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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가 되자 진행자들은 우수한 품질의 서족 마을 특산품을 들고 정시에 방송을 시작했다. 향기가 가득하고 훌륭한 맛을 자랑하는 서족 차간이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으며, 서족 산지 농산품을 위한 온라인 시장을 열었다. 또한 풍부한 라이브 콘텐츠를 위해, 서족 민족관 내 진열된 서족 복장 등 서족 특색 문화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선보였다. 라이브 룸의 인기가 계속 더해지면서, 총 천여 명의 시청자들이 온라인으로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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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간, 뉴미디어 트래픽을 통한 향촌 진흥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어산서족향 역시 디지털화 개혁을 계속 추진하여, '전국 소수민족 5G 시범 활용 첫 번째 마을'을 적극적으로 완비하고, 상하를 관통하고 좌우를 아우르는 '디지털 지능화 어산·공동 부유한 서족 마을' 플랫폼 구축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디지털 농업, 디지털 문화관광 등 활용 시나리오를 중점적으로 보급하고 있다. 또한 향촌 공동 부유와 서족 전통 문화 간의 긴밀한 결합을 위해 노력하면서, 고품질 발전 민족 향촌 공동 부유의 본보기를 조성하도록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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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단계로, 어산향은 이와 같은 유형의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서족 풍 어산(畲味莪山)' 농산품 자체 브랜드를 조성하고, '인터넷+향촌 공동 부유'를 통한 향촌 진흥을 보다 심화할 것이다. 민족 향촌 공동 부유의 본보기를 조성하도록 전력을 다하고, '시후(西湖) 변의 서족 마을' 브랜드를 계속 조성함으로써, 어산의 경제 발전에 '디지털 지능화' 역량을 주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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