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glad to see you." "Welcome to Tonglu."... 4월24일 오전, 출근을 앞둔 시간, 저장성 퉁루현(浙江省桐廬縣) 행정서비스센터 로비의 각 업무창구에서 일일 조회가 열리고 있다. 일상적인 업무 분배에 더해, 이곳의 조회에는 '국제적 분위기'가 추가되었다.
대중의 업무 처리를 더욱 최적화하고, 정무 서비스의 국제화를 촉진하며, 아시안게임을 지원하고, 봉사하고, 기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퉁루현 행정서비스센터는 창구 직원들을 대상으로 매일 영어 특별 학습을 진행한다. 창구 상담, 업무 안내와 처리 등 업무 특성과 결합하여, 자주 사용하는 영어 단어를 정리하여 매일 조회 시간에 '맞춤형' 영어 학습을 계획했으며, 일상 손님맞이 대화, 외국인 대상 서비스 예절, 상담 안내 용어 등을 중심으로 매일 조회 시간에 공부하는 시간을 갖는다.
"전 직원 조회 시간에 영어를 배우는 것은 우리 센터의 실제 상황에 잘 맞는 조치이다. 배우는 과정에서 자신 있게 입을 열 수 있어서 많이 말하고, 많이 연습하게 되는데, 매일 배우다 보니 상당한 수확을 거두었다."고 퉁루현 행정서비스센터의 종합 접수 창구 직원인 왕팡(王芳)이 말했다.
현재 퉁루현 행정서비스센터에서는 영어를 배우도록 직원을 조직하는 것 외에, 아시안게임 영어 테스트, 아시안게임 영어 퀴즈 대회 등 일련의 활동을 개최한다. "우리는 '전 주민 영어 배우기·함께 맞이하는 아시안게임' 행사를 진행하여, 모두가 공부하고, 함께 영어를 말하도록 보장했으며, 직원들의 영어 실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항저우 아시안게임 승마 종목 경기의 성공적 개최와 퉁루의 국제화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고 톈링슈(田玲秀) 퉁루현 행정서비스센터 당조직 구성원 겸 부주임은 말했다.
글 왕산팅(王珊婷) 허샤오화(何小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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