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에서 만난 미래…실크로드 인플루언서, 베이징 신품질 생산력 모델 탐구

지난 10월 23일, 알바니아, 브라질, 에티오피아, 카자흐스탄, 말레이시아, 러시아 등 국가의 실크로드 인플루언서들이 활발히 발전하고 있는 베이징의 미래 산업을 체험해보며 베이징 신품질(新质) 생산력 모델을 탐구했다.

Walker X 안드로이드와 함께 사진을 찍는 실크로드 인플루언서들

신스치(新石器) 무인 자동차 회사 탐방

인플루언서들은 베이징유비쉬안스마트로봇유한회사(北京优必选智能机器人有限公司)에서 스마트 재활, 상업용 서비스 등 다양한 시나리오에 사용되는 로봇에 관심을 보였다. 또한 신스치 무인 자동차 회사에서 무인 배송 차량의 '브레인'을 관람했다. Michael Doerrer 미국 국제청정교통위원회 홍보관리자는 "각종 로봇의 응용 시나리오가 모두 놀라웠다"며, "베이징의 로봇 산업이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 VKontakte 영상부 주관인 Aleksei Filatov는 "베이징이 자율주행 분야에서 크게 앞서나가고 있어, 빠르게 자율주행의 도시를 형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베이징 공인체육장(工人体育场)을 방문한 실크로드 인플루언서

베이징 공인체육장 메타버스센터에서 단체사진을 찍는 실크로드 인플루언서들

베이징 공인체육장 메타버스센터에서 실크로드 인플루언서들은 VR 안경을 착용하여 온라인으로 궈안(国安) 축구 팀과 대결을 펼치면서 메타버스의 매력을 느껴보았다. 브라질의 인플루언서인 Lucas Eleuterio Fernandes는 "공인체육장에 오니 고향에 온 것처럼 익숙하다"며, "나중에 공인체육장에서 제대로 된 축구 경기를 관람하고 싶다"고 말했다.

THE BOX 차오와이 영파워센터(朝外年轻力中心) 관람

량마허국제펑칭수이안(亮马河国际风情水岸) 야간 유람선 탑승

THE BOX 차오와이 영파워센터는 곳곳에 젊은이들이 사랑하는 요소로 가득하다. 인플루언서들은 라이브 방송으로 팔로워에게 THE BOX를 소개했다. 밤이 되어 량마허 강변의 찬란한 조명이 불을 밝히자, 실크로드 인플루언서들은 배 위에서 풍경을 감상했다. 말레이시아 인플루언서인 Chloe Kwok Wei Yan은 "이곳의 아름다운 풍경이 아름답기 그지없다"며, "생태 환경 개선은 모든 시민도 누릴 수 있어, 세계를 위해 도시 리모델링의 모델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중앙방송총국(中央广电总台) CRI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