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저상거래로 치샤 문화관광에 새로운 에너지 불어 넣어

최근, '아름다운 치샤 경치 감상, 달콤한 복 사과 맛보기(游山水栖霞，品甜美福果)' 2024년 치샤 '문화관광+전자상거래' 농촌진흥 추진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산둥성 치샤시는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하여 관광객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치샤시는 '저자상거래+문화관광'이 통합된 모델로 역사적 유산과 문화 전파를 위한 홍보의 창을 열어 관광객들이 더 직관적으로 치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과일의 도시인 치샤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였다. 

라이브 커머스 쇼호스트가 치샤 사과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옌타이시 인민정부 신문판공실]

각 지역의 관광객들에게 알차고 풍부한 문화체험을 선사하기 위해 치샤시는 '문화관광+전자상거래' 시리즈 행사를 열었다. 숏 비디오 대회와 다채로운 치샤 원유회(畅游花漾栖霞游园会)를 비롯한 다양한 민속문화 공연도 선보였다. 동시에 온라인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해외 네티즌들도 치샤 '클라우드 관광(云逛)'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올해 치샤시는 풍부하고 다채로운 문화관광 축제 행사도 개최했다, 황하장터(黄河大集), 모씨장원(牟氏庄园) 새 방문객 센터, 수제관(手造馆) 준공 등 행사를 거쳐 치샤시는 관람, 관광, 쇼핑, 먹거리, 오락을 통합한 관광지로 변신하여 문화관광업이 신속하게 회복하고 있다.

치샤시는 전국 전자상거래의 농촌 진입 종합 시범 사업에 의거하여 전자상거래 산업을 대폭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동시에 숏 비디오와 라이브 커머스를 이용하여 치샤의 아름다운 경치를 널리 알리고 치샤의 우수한 상품을 홍보하여 관광객들이 치샤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맛있는 음식을 맛보는 동시에 '클라우드 쇼핑'을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