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 와인 문화 체험행사, 중국 옌타이 즈푸서 개최

|ChinaNews|Published:2026-05-28 17:08:22

중외 인문 교류를 심화하기 위해 지난 5월 20일, 루둥대학교(鲁东大学) 국제학생들이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 즈푸구(芝罘區)에 위치한 다더(大德) 와인문화박물관을 방문해 현장 견학과 체험, 시음 및 교류 활동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옌타이 와인 문화의 독특한 매력을 체감하고 중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다더 와인문화박물관은 옌타이시 즈푸구에 위치한 특색 문화 공간으로 기존 방공호를 리모델링해 조성됐다. 박물관 내부에는 다양한 실물 전시와 역사 사진, 영상 자료 등이 마련돼 있으며 역사 전시와 제조 공정 소개, 몰입형 체험이 결합된 공간으로 옌타이 와인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로 평가받고 있다.

전문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국제학생들은 박물관 내 각 전시 구역을 둘러보며 포도 재배와 수확, 발효, 숙성에 이르는 와인 제조 과정 전반에 대해 자세히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복잡하고 정교한 제조 공정에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와인 양조 기술의 섬세함과 매력을 직접 체감했다. 또한 전시장에 전시된 세계 주요 와인 생산지의 다양한 제품들을 통해 옌타이가 국제 와인 도시로서 지닌 깊은 역사와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도시 이미지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특히 학생들은 옌타이 와인 산업의 발전 과정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다더 와인문화박물관을 방문하는 국제학생들[사진 제공: 옌타이시 인민정부 신문판공실]

이번 행사는 국제학생들이 옌타이 와인 문화의 독특한 매력을 가까이에서 체험하는 계기가 됐을 뿐만 아니라, 중외 청년들이 서로 배우고 교류하며 우정을 다지는 소통의 장으로도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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