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 11개국에서 온 해외 인플루언서들이 시안(西安) 찬바국제항(浐灞国际港) 창안윈(长安云)·'일대일로(一带一路)' 도시 전시 체험관을 방문해 시안과학기술관과 도시계획관을 둘러보며 국제적인 시각에서 시안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발전의 변화를 체감했다.
시안과학기술관에서 기념사진을 촬영 중인 외국인 인플루언서들
시안과학기술관의 '하드코어 역량' 전시관에 들어선 인플루언서들은 신에너지·신소재, 첨단 장비 등 6대 분야에 걸친 시안의 과학기술 혁신 산업 역량을 살펴봤다. '항공우주의 꿈' 전시관에 전시된 항공우주 분야 성과를 본 해외 인플루언서들은 연이어 감탄을 표했다. 인도네시아 출신 인플루언서 린펑펑(林凤凤)은 과거에는 시안의 오래된 성벽만 알고 있었지만, 이제는 시안의 유구한 역사와 현대 과학기술이 서로 어우러지고 충돌하며 만들어 내는 모습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고 감탄했다.
시안과학기술관에서 과학 원리를 배우고 있는 외국인 인플루언서들
시안도시계획관은 시안의 수천 년에 걸친 시안의 도시 발전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펼쳐 놓았다. 외국인 인플루언서들은 실물 모형과 역사 문헌·사진 자료를 통해 서주부터 성당, 명·청대에 이르기까지 시안의 도시 공간 구조가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를 엿볼 수 있었다. 현대 전시 구역에서는 데이터와 도시 모형을 활용해 도시 건설 성과를 보여줬으며, 미래 계획 구역에서는 시안의 국토 공간 배치와 대도시권 발전 청사진을 소개했다. AI 시 쓰기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제(艾洁)는 이곳에서 시안의 유구하고 깊이 있는 역사를 이해했을 뿐만 아니라 희망찬 도시의 미래도 엿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시안 고대 도시 조성을 관람 중인 외국인 인플루언서들
이번 '과학기술+도시' 탐방을 통해 외국인 인플루언서들은 시안의 최첨단 과학기술 혁신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동시에, 천 년에 걸친 도시 조성 지혜와 현대화 발전의 길을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유구한 역사적 기반과 현대 과학기술이 서로 빛을 발하는 이 도시는 끊임없이 새롭게 변화한 모습을 세계에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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