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타이 무핑구: 야시장에 피어나는 활기, 여름 야간경제에 활력을 더해

|ChinaNews|Published:2026-09-01 10:17:06

어둠이 서서히 내려앉자 옌타이시 무핑구(牟平区) 시관(西关) 야시장의 불빛이 하나둘 밝혀졌다. 시민과 관광객들도 야시장으로 발걸음을 향하며 여름밤의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을 보낸다.

어스름이 내려앉자 시관 야시장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몰리기 시작했다. 알록달록한 조명 띠가 골목의 윤곽을 밝히고, 각양각색의 먹거리 노점이 줄지어 늘어서자 맛있는 냄새가 골목 곳곳에 퍼져 나왔다. 구운 굴부터 특색 있는 꼬치구이, 매콤한 마라(麻辣) 가재, 지역 특색을 살린 먹거리들이 늘어선 속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은 천천히 야시장을 거닐며 먹고 싶은 음식을 고르고, 마음에 드는 곳에서는 발걸음을 멈춰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시관 야시장[사진: 옌타이시 인민정부 신문판공실]

시관 야시장에서 먹거리를 고르는 관광객[사진: 옌타이시 인민정부 신문판공실]

현재 시관 야시장은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충하며 미식 체험과 쇼핑, 여가와 놀이, 인문 체험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화려한 불빛으로 물든 야시장은 각지에서 찾아온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야간 소비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옌타이를 찾은 외지 관광객들도 시관 야시장의 명성을 듣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활기찬 시장 풍경을 둘러보며 현지의 일상을 가까이에서 체험하고, 옌타이만의 독특한 지역문화와 생활의 정취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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