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매장에서 문화창의 상품을 고르고 있다. [사진: 샤쯔치(夏子琪)]
최근 스자좡시(石家庄市) 위화구(裕华区)의 문화창의 수공예 종합관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시민들이 매장에서 문화창의 상품을 고르고 있다. [사진: 샤쯔치]
이 종합관은 위화구 기관차 보행자거리에 위치해 있는데, 매장 내부에는 각양각색의 비물질문화유산 문화창의 공예품이 가득 펼쳐져 있다. 마치 살아있는 것 같은 황금 두꺼비, 정교한 은주전자 등 구경할 만한 공예품들이 아주 많다.
시민이 석영 모래 그림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 샤쯔치]
시민이 린넨 가방에 채색화 그리기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 샤쯔치]
시민이 비물질문화유산 수공예로 커플링을 제작하고 있다. [사진: 샤쯔치]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 종합관은 작품 전시, 공예 체험, 문화창의 상품 판매를 통합한 곳으로, 18명의 국가급 비물질문화유산 전승인이 공동으로 창립하여, 탁본 체험, 그림자 인형 만들기, 연극 검보 그리기 등 다양한 비물질문화유산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각종 작품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비물질문화유산 전통 공예의 매력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시장성을 증명했을 뿐 아니라 소비자의 환영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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