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둥 빈저우의과대학과 러시아 트베리국립대학교, 공동으로 심리건강 및 재활연구센터 설립

|ChinaNews|Published:2024-11-05 16:59:55

최근 '빈저우의과대학(滨州医学院)-러시아 트베리국립대학교 심리건강 및 재활연구센터'가 정식으로 현판식을 진행했다. 빈저우의과대학 관련 고위층과 러시아 트베리국립대학교 심리학부 부장인  Barilyaklrina 및 국제 프로젝트부 주임인 KiraRozova가 현판식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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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판식 현장 [사진:옌타이시 인민정부 신문판공실]

양측은 심리학 인재 육성, 과학연구 협력, 대학 공동 건설, 학과 발전 등 주제를 둘러싸고 좌담회를 가졌으며, 협력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지속적으로 교류를 강화하고 상호 보완하며 두 학교 간의 보다 실질적인 협력을 공동으로 추진할 것을 합의했다.

좌담회가 끝난 후 KiraRozova는 빈저우의과대학의 대학교역사관과 특수교육 및 재활학부 실험실을 참관했으며, 사생대표와 간담회를 가지며 학술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서 제2임상의과대학(옌타이부속병원)을 방문해 교류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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