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다국적기업 지도자 칭다오 서밋 개막

지나 6월 19일, 제6회 다국적기업 지도자 칭다오 서밋이 산둥성 칭다오에서 개막되었으며, 465개 다국적기업의 기업 책임자 570명이 참석했다.

개막식 현장 [사진: 제6회 다국적기업 지도자 칭다오 서밋]

'다국적기업과 중국-글로벌 협력과 상생'을 주제로 하는 이번 서밋은 개막식 및 다국적기업 고품질 발전 포럼, 테마 행사 3회 및 여러 병행 행사가 개최되었다. 또한 <중국에서의 다국적기업(跨国公司在中国)> 시리즈 연구 보고서 등이 발표되었다.

제6회 다국적기업 지도자 칭다오 서밋은 전 세계 산업계의 관심과 적극적인 호응을 받았다. 43개 국가 및 지역의 참가 기업 중 신흥시장 국가의 기업은 50% 이상을 차지했다. 또한 일본, 한국, 싱가포르, 미국, 독일, 프랑스 등 전통시장을 비롯해 아세안, 중동, 아프리카 등 신흥시장 국가의 기업수가 증가되었다. 베트남과 이집트 등 9개 국가의 기업이 처음으로 이번 서밋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