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9일, 함께 즐기는 중국 명절 - '먹으로 탁인하는 복(墨拓福韵)'을 주제로 한 둥잉시 춘절 민속문화 교류 행사가 한국 춘천 국립강원대학교 공자학원 중국문화체험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새해 '복(福) 문화'를 중심으로 다양한 형태의 '복'자 탁인(拓印) 작품을 참가자들에게 선보였다. 아울러 '복'자의 유래와 조형적 의미, 다채로운 서예 기법을 함께 소개해 참가자들이 '복'자에 담긴 중국 전통문화의 깊은 상징적 의미와 미학을 생동하게 느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한국 참가자들에게 중국 춘절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황하 입해구에 위치한 도시-둥잉의 생태적 자원과 깊은 인문적 전통을 생생히 소개하며 한국 사회에 둥잉을 이해하고 둥잉의 매력을 각인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행사 현장에서 한국 참가자들은 직접 '복'자를 탁인하고 써보며 '복'자에 담긴 행복과 염원을 손끝으로 느끼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행사 현장에서 '복'자 탁인을 체험하는 참가자 [사진: 리하오(李好)]
직접 쓴 '복'자 서예작품을 전시하는 한국 참가자들 [사진: 리하오]
행사 현장에는 둥잉 특색의 민속 문화창의 성과 전시 구역도 마련됐다. 문화창의 캐릭터 인형, 전통 전지(剪纸) 작품, '제나라 붓(齐笔)' 선물세트 등 다양한 상품이 전시돼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전시 공간 곳곳에는 '황하를 따라 바다를 만나는 도시, 생태 둥잉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沿着黄河遇见海 生态东营等您来)'라는 따뜻한 초청의 메시지도 함께 전달되었다.
행사 현장에 마련된 둥잉 특색 문화창의 성과 전시구역 [사진: 리하오]
2026년, 둥잉시는 '춘절', '정월 대보름', '단오', '추석' 등 중국 전통 명절을 중심으로 한국에서 '함께 즐기는 중국 명절' 시리즈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춘절 기간에는 한국에서 여러 차례 '중국 춘절' 주제 문화교류 행사를 열어 둥잉과 한국을 잇는 민간 문화교류의 장을 확대하고, 한국 시민들이 둥잉 특색 민속문화와 우수한 중국 전통문화의 매력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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