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 산둥(山东) 옌타이(烟台) 완화(万华) 하이양(海阳) 그린전력 산업단지에서 1단계 생산 돌입 및 2단계 착공식이 개최됐다. 이로써 이 대형 프로젝트는 생산과 확장을 동시에 추진하는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다.
이 프로젝트는 선도적인 리튬인산철 양극재 기술을 적용하고, 제품은 높은 에너지 밀도와 초장수명 사이클 특성, 우수한 안전성을 두루 갖추며, 동력배터리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의 다양한 수요에 전면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또한 이 프로젝트를 통해 4세대 배터리 소재의 양산이 실현됐으며, 배터리셀의 체적 에너지 밀도와 시스템 집적 측면에서도 현재 시장 주류 제품보다 뚜렷한 향상이 이뤄졌다. 현재 제품 수요는 매우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이미 국내외 주요 고객들과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향후 완화 하이양 그린전력 산업단지는 2단계 프로젝트 건설을 서둘러 추진할 예정이며, 2단계 프로젝트는 2026년 말 가동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착공식 현장 [사진: 옌타이시 인민정부 신문판공실]
이 밖에도 연간 65만 톤 규모의 리튬인산철 생산능력을 갖춘 라이저우(莱州) 그린전력 산업단지 사업이 빠르게 추진되고 있다. 향후 이 사업은 하이양 프로젝트와 시너지 효과를 내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배터리 소재 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함께 나설 전망이다.
산업망의 협동 발전 측면에서 옌타이는 풍력발전 산업에서 핵심 기기, 블레이드, 해저케이블, 광케이블에 이르는 완성형 밸류체인을 구축했다. 에너지 배터리 산업 분야에서도 웨이차이푸디(潍柴弗迪) 신에너지 동력 산업단지와 완화 하이양과 라이저우 그린전력 산업단지 등이 자리 잡고 있으며, 핵심 제품들이 잇달아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옌타이시 신에너지 산업 발전의 공간도 한층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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