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퀴즈로 세계에 알린 옌타이의 맛

|ChinaNews|Published:2026-04-16 16:37:41

4월 11일, '보퀴즈 도르 세계 요리대회 2026 중국 지역 예선'이 옌타이(烟台) 황보하이(黄渤海)신구에서 열렸다. 1987년에 창설된 보퀴즈 도르 세계 요리대회는 ‘요리계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세계 최고 수준의 서양요리 콩쿠르이며 2년마다 한 차례씩 개최된다. 중국 지역 콩쿠르는 오랫동안 화남(华南) 지역을 중심으로 열려 왔으며, 이번에 처음으로 옌타이에서 개최했다.

대회 당일 옌타이 바자오만(八角湾)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정상급 서양요리 셰프들이 프랑스 풍미와 동양적 정취를 담은 요리를 선보였다. 옌타이 특색 맛을 살리기 위해,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셰프들은 반드시 옌타이 현지의 식재료를 사용해 요리해야 했다. 옌타이는 해삼, 전복, 사과 및 라이양(莱阳) 배 등 중국 지리적 표시 보호 제품이 풍부한 곳으로, 참가 선수들은 "옌타이 해산물은 신선하고 본연의 단맛이 살아 있고 사과는 향이 상큼하다"며 "좋은 식재료 자체가 최고의 조미료라서 간단한 조리만으로도 충분히 맛을 낼수 있었다"고 말했다.

'보퀴즈 도르 세계 요리대회르 2026 중국 지역 예선' 시상식 현장 [사진: 옌타이 황보하이신구 업무위원회 선전군단부]

대회 기간 옌타이 황보하이신구 상무국은 특별히 현지 주요 외식업체와 관련 협회를 초청해 산둥(山东) 요리 문화와 서양요리 기술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심층적인 교류를 촉진하고, 중식의 표준화·산업화 발전을 가속화하며, 미식 산업과 문화관광·비즈니스·디지털경제 등 업태와의 심층 융합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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