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 퉁루, '여섯 가지 증정' 행사로 어산서족향 문화관광 산업 발전 지원

지난 4월 23일 항저우시(杭州市)와 퉁루현(桐廬縣)의 정치협상회의는 어산서족향(我山畬族鄉)을 위해 '위생, 과학기술, 문화, 교육, 체육, 법률 서비스'의 '여섯 가지 증정' 기층 지원 및 대중 행사를 진행했다.

'여섯 가지 증정' 기층 지원 및 대중 행사 현장

"지금은 체리 생산의 계절이다. 우리의 시급한 사정을 이해하고 13톤의 화학 비료를 전달해준 항저우시 정치협상회의에 감사를 표한다. 올해 체리는 상당한 생산량 증가세를 보여, 판매량이 분명 최고치를 경신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탕롄촌(塘聯村) 당 총지부 서기이자 촌 위원회 주임인 장핑(張平)은 자신감이 넘쳤다.

이번 '여섯 가지 제공' 행사에서는 '시후(西湖) 변의 서족 마을'이라는 문화관광 브랜드와 로고도 정식 공개됐다. 란즈웨이(藍誌偉) 어산서족향 당위원회 서기에 따르면, “'시후 변의 서족 마을'이라는 희소한 지리적 강점을 바탕으로, 어산서족향은 항저우, 창강 삼각주(長三角) 지역을 대상으로 '시후 변의 서족 마을' 문화관광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농업 문화관광 산업의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다. 이를 통해 어산을 창강 삼각주 지역의 새로운 단거리 여행 목적지로 조성할 것"이다.

고산유수 천 인 연회(高山流水千人席) 행사 현장

현재 어산서족향은 <우리의 객잔(我們的客棧)> 프로그램의 배경이 된 중요한 기회를 비롯해, 방송 후의 강력한 인기와 IP 파급력에 힘입어, 펜션, 민박, 중요 포인트 등의 시각적 스타일을 결합하여, <우리의> 시리즈 표지판을 일괄 제작함으로써, '서호 변의 서족 마을' 문화관광 브랜드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 '우리의 객잔, 우리의 서족 요리, 우리의 정취' 등 전 구역의 업종이 '시후 변의 서족 마을' 문화관광 브랜드의 중요한 구성 요소가 될 것이다.

글/사진 리멍팅(李夢婷)

고산유수 천 인 연회 행사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