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시성의 다양한 풍경 감상…타이위안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다

|ChinaNews|Published:2023-04-30 10: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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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인플루언서들이 진사박물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예셴더우(叶娴豆)]

지난 4월 24일~4월 27일 기간, 중국중앙방송총국 CRI 온라인, 중국공산당 타이위안시(太原市) 위원회 선전부, 중국공산당 타이위안시 위원회 인터넷안전·정보화판공실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살기 좋고, 일하기 좋고, 여행하기 좋은 곳·아름다운 타이위안 탐방' 해외 인플루언서가 본 타이위안 시즌2 온라인 국제 홍보 행사가 타이위안에서 개최되었다. 미국, 러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시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국가 출신의 인플루언서들이 타이위안에 모여 생생한 타이위안의 이야기를 카메라와 글로 담아 전 세계에 알렸다.

2,500여 년의 타이위안의 도시 건설 역사는 수많은 귀중한 옛 건축물과 문화재를 남겼다. 타이위안 문화적 랜드마크인 진사(晋祠)의 메인 건물인 성모전(圣母殿) 앞에서, 필리핀에서 온 'Z세대' 청년인 Khian Artgold Bonsobre는 "타이위안은 역사가 있고 스토리가 있는 도시이다. 정취가 넘치는 문화 속을 거닐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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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브이로거 Zein Alabdin Ali가 아름다운 타이위안 역사문화전을 참관하고 있다. [사진: 예셴더우]

산시성(山西省) 청동박물관에서 외국 인플루언서들은 관내 소장품을 꼼꼼히 살펴보았다. 시리아의 브이로거인 Zein Alabdin Ali는 "오래된 유물에서 중국 역사의 유구한 흐름을 느낄 수 있었다. 내 조국인 시리아도 유구한 역사를 보유하고 있다. 고대 실크로드를 통해 양국의 역사, 문화, 생활이 긴밀히 이어졌으며, 두 고대문명이 끊임없이 교차되고 융합되었다. 이런 독특하고 아름다운 문화를 해외 누리꾼들과 공유하고 싶다"고 감탄하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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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인플루언서들이 펀허(汾河) 강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예셴더우]

타이위안은 번화한 도시일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산수와 생태를 보유한 살기 좋은 시골 마을도 가지고 있다. 산시성의 어머니 강인 펀허 강기슭에서 외국 인플루언서들은 고대 '진양팔경(晋阳八景)' 중 하나인 '해질녘 펀허 나루터(汾河晚渡)'를 감상하며, 역동적이고 수려한 펀허 경관에 매료되었다.

필리핀 출신의 브이로거 Khian Artgold Bonsobre는 썬치마을의 잔도 전망대에서 감탄을 금치 못하며 "썬치마을은 기존의 황량한 산에서 산수가 아름다운 마을로 변신한 것이라고 들었다. 세계의 여러 나라에서 중국의 이러한 환경 보호, 생태 관리 경험을 배우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남아공 브이로거 Sarah Mary De Meillon도 "중국에 와서 생활하고 나서, 중국인들이 한 가지 일을 하려고 마음먹으면 중도에 절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낸다는 굳은 결의를 느낄 수 있었다. 향촌 건설도 마찬가지"라며 향촌 진흥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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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브이로거 Nguyen Trang Thi가 썬치마을(森栖小镇) 풍경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 예셴더우]

최근 몇 년간 타이위안은 산업 융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문화관광의 고품질 전환 발전을 촉진해 왔다. 중러우가(钟楼街)는 타이위안의 랜드마크 상업 문화거리인데, 외국 인플루언서들은 쥐구멍 위안샤오(元宵) 등 음식을 맛보며 타이위안의 번화한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 양취현(阳曲县)의 팡터·동방신화 테마파크(方特·东方神画主题乐园)에서 외국 인플루언서들은 놀이기구를 타면서 중국 전통문화와 현대 창의 산업의 접촉을 체험했다. 양취현 다위진(大盂镇)의 '미래를 향하여·첸취 국제 교육 캠프(营响未来·千曲国际教育营地)'에서는 외국 인플루언서들이 익스트림 스포츠센터 탐방 등을 통해 타이위안 산업 융합 발전의 혁신 노선을 한층 더 느껴볼 수 있었다.

"도시마다 각각의 성격과 기질이 있는데, 타이위안은 섬세하게 음미할 만한 도시이다." 시리아 블로거 Zein Alabdin Ali의 말처럼 펀허 강변의 진주인 타이위안은 세계에 공유할 가치가 있는 도시이다. 개방적이고 포용적이며 다채로운 타이위안은 세계 각지의 손님들을 두 팔 벌려 열렬히 환영하고 있다. 이 도시의 독특한 매력에 빠져 체험하는 것을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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