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진 해삼을 잡아 배 위로 건져 올렸다 [사진 출처: 옌타이시정부 신문판공실]
가을과 겨울에 즈푸도(芝罘岛)의 살진 물고기들이 창고에 가득 차 있다. 즈푸구 즈푸도거리 둥커우촌(东口村)에 위치한 옌타이 룽하이(隆海) 낚시형 성급 해양 목장에서 살진 해삼들이 포획을 기다리고 있다.
해안에서 여러 명의 일꾼들이 해삼의 맛을 완벽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건져 올린 해삼들을 애벌 가공하고 있다. 자르고, 씻고, 찌는 작업을 통해 해삼의 풍미를 완벽하게 보존하고 있다. 이는 해삼이 시장에서 유통되기 전에 가장 중요한 작업 단계이다.
바다 속의 해조 식물 종류가 많아서 해삼에 천연 미끼와 영양소를 제공하기 때문에 즈푸도 해삼은 속이 살지고 살이 쫀득쫀득하고 매끄러운 좋은 식감을 가지고 있다.
2023년 5월 즈푸도에서 제1회 해삼문화제를 개최하여 중국 각지의 바이어와 관할 구역 내의 해삼기업 대표자들을 초청하여 즈푸 해삼 브랜드를 홍보하고 즈푸 해삼의 전체 산업 사슬의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발전을 촉진했다.
푸르고 풍요로운 바다는 즈푸도의 가장 아름다운 바탕색과 명함이 되었다. 즈푸도 해삼은 자연의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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