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문화의 코너·니산(尼山)책방' 현판 및 '우성기(友城記)' 칼럼 게재식 거행

|ChinaNews|Published:2023-12-08 18: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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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7일, 중공옌타이(煙台)시위 선전부, 옌타이시인민정부 외사판공실, 옌타이군산자매도시매체연맹이 주최하고, 중국산둥망에서 주관하는 '중화문화의 코너·니산(尼山)책방' 현판 및 '우성기(友城記)' 칼럼 게재식이 성공적으로 개최됐으며, 행사는 온라인 연결 방식을 채택하여 중국 옌타이와 한국 군산에서 동시에 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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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문화의 코너·니산책방'은 중외문명문화교류 상호교감의 교량과 유대로 옌타이시와 군산시간의 상호이해와 상호교류를 촉진하는데 중요하고 심원한 의의를 가진다. 니산책방이 설립된 후, 옌타이시위선전부는 정기적으로 한국 독자들에게 그 수요와 독서 습관에 적합한 중국 서적과 대외선전 작품을 제공하는 것 함으로써 치루(齊魯)문화가 세계로 나아가도록 진일보 추진하고, 중한 간의 문화 교류와 문명 상호 교감을 촉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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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타이군산자매도시매체연맹의 언론사 대표들은 각자 매체에 '우성기' 칼럼을 개설하여 옌타이, 군산 두 도시의 미디어 자원 우세에 초점을 맞추고 정기적으로 두 도시 간의 도시 이미지 홍보를 진행하며 함께 옌타이 이야기, 군산 이야기를 잘 이야기하여 더 많은 시민 친구들로 하여금 자매도시 문화를 이해하고 자매도시 교류에 참여하게 하여 양측이 경제무역 문화, 과학기술, 교육 등 방면의 실무교류와 협력을 한 층더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 단계에 옌타이시위선전부는 앞장서서 옌타이군산자매도시매체연맹 교류센터를 설립하고 국제자매도시매체발전포럼을 개최하며 옌타이 외국친구감지체험활동을 전개하고 중한 'Z세대' 축구친선경기, 중한자매학교 응모대회, 중한우정사진전 등 오프라인 교류활동을 전개하며 매월 전지, 서예, 기악, 무용, 노래, 모래그림, 풍속, 기업상호소통, 학교사제 상호소통 등 다양한 형식의 온라인 교류활동을 통하여 연중 중단 없는 상시적인 교류체제를 형성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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