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1일 오후, '시후 변의 서족향(西湖邊的畬鄉)'—퉁루(桐廬) 어산(莪山) 민족 정취 관광 설명회가 항저우(杭州)에서 개최되었다. 동시에 '시후 변의 서족향' 문화관광 홍보 시즌 시리즈 행사가 시작되어, 전국에서 온 관광객들을 향한 '중국 제일의 서족 마을' 어산 서족향의 진심을 담은 초대를 전했다.
행사 현장
행사 현장
행사 현장
행사 현장
최근 몇 년간, 퉁루는 풍부한 자체적 자원과 문화적 깊이에 힘입어, '퉁루 관광', '퉁루 민박', '퉁루의 맛', '퉁루 승마' 등 4대 브랜드 구축을 빠르게 추진하고 있다. 어산 민족 정취 관광은 퉁루 문화관광의 주요 포인트이자 대표적 상징으로서, 지속적으로 힘을 모아 큰 기대를 받고 있다.
홍보 행사 현장
홍보 행사의 무용 공연 <캐스터네츠 소리, 부유의 길(响板声声富裕路)>, 단막극 <시후 변의 서족향>, 역할극 <서향 이야기(畲乡心语)> 등 프로그램은 모두 '향촌 연계' 지원 업무에 대한 서족 주민의 감사와 지원을 표현했다. 또한 모두가 지속적으로 노력해 소수민족 마을 공동부유의 행보를 서두름으로써, 두 손으로 더 아름다운 생활을 창조해 가도록 격려했다. 현장에서는 저장구웨룽산사오싱주주식회사(浙江古越龍山紹興酒股份有限公司)와 어산향이 공동으로 개발한 서족향 홍국주(紅曲酒) 신제품, 제5회 중국(저장) 민족의상 디자인 전시 행사도 발표되었다.
'일상 풍경 재연 쇼'가 공감을 더했고, '팝업 쇼'는 문화와 대중의 거리를 좁혔으며, '특색 장터'에서는 서족 문화의 정취를 마음껏 펼쳤다. 풍경, 문화, 미식을 아우른 서족 정취 원유회는 전방위·다각도로 어산 문화관광의 독특한 매력을 선보였다. 현장에서는 서족향의 '세 개의 문'을 '옮겨와', 시민과 관광객들은 '단합의 문', '화합의 문', '행복의 문'을 통과하며, 중산 용춤, 대나무 춤, 특색 장터, 서족 복장, 서족 오색 리본, 고산유수(高山流水) 연회, 서족향 성과전 등도 체험했다.
글/사진 쉬원징(徐文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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