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6일, 2025 '퉁루(桐廬) 봄나들이, 바로 지금' 창싼자오(長三角, 장강 삼각주) 자동차 여행 대회 출범식이 메이룽예술촌(梅蓉艺术乡村)에서 정식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퉁루 봄나들이, 바로 지금' 봄철 관광 브랜드를 이어가는 것으로, 자동차를 매개체로 창싼자오 자동차 여행 대회 출범식, '퉁루의 맛' 봄철 미식행사, '예술 메이룽' Countrywalk 방문 인증, 자동차 여행 상담회 등 시리즈행사를 진행함으로써, 창싼자오 여행객들을 위한 봄철 퉁루 자동차 여행 축제를 선사한다.
이번 대회에는 창싼자오 지역 자동차 여행 단체 및 관광객의 차량 150여 대가모여, 29일부터 자동차 여행 파티를 떠나 7대 테마 시나리오의 다양한 공략법을 알아볼 예정이다. 승마랜드에서 봄철 승마의 즐거움을 체험하고, 차밭에서명전차(明前茶) 수확에 참여하며, 부티크 펜션에서 '봄철 숙소 체험'을 즐기며 느린 삶을 느껴볼 것이다. 또한 드론 촬영 등의 형식으로 다각도에서 봄 퉁루의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부대 행사로 숏비디오 대회도 동시에 개최되어, 자동차 여행객들이 카메라로 봄철 퉁루의 아름다운 풍경, 음식, 이야기를 기록하도록 이끈다.
현장에서는 퉁루 문화·관광·체육 고품질 발전 정책도 발표되었다. 이 정책은문화관광 산업 발전을 통한 소비 진작, 스포츠 대회 경제 발전을 통한 브랜드활성화, 비물질문화유산 문화창의 상품 발전을 통한 매개체 육성, 펜션 산업발전을 통한 원동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어, 문화·관광·체육 고품질 발전을 중심으로 삼아 소비 진작, 스포츠 대회 경제, 비물질문화유산 문화창의 상품, 펜션 산업의 새로운 열풍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행사 당일, 창싼자오 자동차 여행 협회, 클럽, 운전 고수, 관광 기업 대표 및 업계 전문가 등이 퉁루 자동차 여행 초청 상담회를 진행했다. 퉁루 관광 자원의다양한 특색, 자동차 여행 시장의 확장 및 발전 등 주제를 중심으로 심층적인논의를 펼침으로써, 관광 발전을 위한 협력의 다리를 놓았다.
앞서 퉁루발표(桐廬發布)와 퉁루문화관광(桐廬文旅)은 '퉁루 봄나들이, 바로 지금' 자동차 여행 코스 공모 행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온·오프라인을 결합해 30여 개의 특색 코스가 모집되었다. 행사 당일, 정선된 10개의 테마 추천코스가 정식으로 발표되었는데, 퉁루의 자연 경관, 인문적 운치 및 봄철 특징이 잘 어우러져 있어, 모든 유형의 관광객, 모든 시나리오를 아우르는 몰입형체험 구조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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