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화합과 공동부유, 북소리와 함께 개막한 마을 배구 리그'를 주제로 한 어퉈커첸치 농목민 배구 리그가 앙쑤진(昂素镇) 마오가이투(毛盖图) 커뮤니티에서 열띤 분위기 속에 개최되었다.
행사 현장
광장무 <최현민족풍(最炫民族风)>의 경쾌한 선율 속에 대회의 막이 올랐다. 각 참가팀은 통일된 복장을 갖추고 활기찬 모습으로 차례로 입장했다. 선수 대표와 심판 대표가 차례로 엄숙하게 선서했다.
무용 공연
어퉈커첸치 당위원회 부서기이자 정부 대기장 양창칭(杨常青)이 개막식에 참석하고 이번 농목민 배구 리그의 정식 개최를 선포했다. 개막식에서 전 중국 여자배구 국가대표 우승 멤버 자오루이루이(赵蕊蕊)는 앙쑤진에 초원 마을배구 기념 회화를 기증하고 청소년 대표에게 기념 배구공을 수여했다. 그리고 초원 지역 청소년들에게 분투·진취 정신과 단결·협동의 마을배구 정신을 이어받아주길 당부했다.
이러한 격려를 받아 바로 친선 시합이 펼쳐졌다. 어퉈커첸치 초·중학생으로 구성된 초원 마을배구 희망팀과 농목민으로 구성된 초원 마을배구 전승팀이 멋진 대결을 벌였다. 경기장 위에서 두 팀 선수들은 의욕이 넘치고 호흡을 맞추며 어퉈커첸치 주민들의 긍정적이고 앞서가려는 정신적 풍모를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경기 현장
경기 현장
특색 문화창의상품 전시존에는 초원 마을배구 요소를 담은 기념품, 비물질문화유산 수공예품 등 다채로운 문화창의상품들이 진열되었다. 특색 음식의 향기가 가득 퍼져 관람객들은 경기를 보면서 음식을 맛보고 각종 상품을 감상하며 농촌 문화체육 행사의 매력을 다각적으로 체험했다.
문예 공연
문예 공연
이번 리그는 9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어퉈커첸치 28개의 가차춘(嘎查村)과 커뮤니티에서 출전한 49개 팀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초원 마을배구' 발원지인 어퉈커첸치는 스포츠를 통한 지역 역량 강화, 문화로 정신적 토대를 다지고 산업의 효율을 높이는 데 기반을 두고, 농촌 스포츠 대회와 민생문화 행사인 '사계절마을축제'의 심층 융합을 추진해 왔다. 대회를 통한 관광 진흥, 산업 활성화, 마을 발전과 주민 부유를 실현하는 새로운 농촌진흥의 길을 개척했다. 이를 통해 주민의 정신문화생활을 풍요롭게 하고 각 민족 간의 교류·소통·융합을 촉진하고 있다.
글/사진: 옌리(闫丽), 네이르거(内日格), 우팅웨(吴庭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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