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중국 국제 빅데이터 산업 박람회, 구이저우 구이양서 개막

|ChinaNews|Published:2026-08-28 17:07:21

8월 28일, 2026 중국 국제 빅데이터 산업 박람회(이하 '수박회'[数博会])가 구이저우성(贵州省) 구이양시(贵阳市)에서개막했다.

개막식 현장 [사진: 뤄먀오(罗淼)]

'토큰(Token·詞元) – 데이터 요소 가치 기반의 새로운경로'를주제로 하는이번박람회는 개막식, 전문 전시회, 업계 교류회, 전시-산업 융합회, 브랜드 경진대회 등 5대 주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산업화·전문성·국제화를 중점으로 운영 수준을 전면적으로 업그레이드했다. 또한 최신성과를 전시하고, 업계 의견을 나누며, 산업 수요-공급 매칭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디지털 경제의 고품질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시관을 관람하는 내빈 [사진: 뤄먀오]

2026년은 제12회 중국 국제 빅데이터 산업 박람회가 열리는 해이자, 동시에 구이저우성이 국가 빅데이터 종합 시범구로 지정된 지 1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지난 10년간 구이저우성은 컴퓨팅 파워, 데이터, 응용, 산업의 연계를 강화하며디지털·지능형 산업 클러스터를 적극 육성해 왔다. 구체적으로, 컴퓨팅 파워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컴퓨팅-전력 협력'을 통한 녹색 전력직접공급을추진하여전국을대상으로하는컴퓨팅파워보장기지를구축했다. 또한 데이터라벨링(주석·标注) 산업을 발전·확대하고, 공공 데이터의 권한 위탁 운영을 통해 데이터 요소의 가치 실현을 촉진했다. 또한 장샹형 바이주주(酱香型白酒), 광산, 문화·관광 등 분야에 주력하여 업종별 파운데이션 모델 활용을 추진했고, 전자정보 산업을 강화하여 '제15차 5개년 계획' 기간 말까지 성 전체의 디지털·지능형 산업 규모를 5,000억 위안(약 95조 원)으로 확대하는것을 목표로하고있다.

'가상 가수'와 기념 촬영하는 내빈 – [사진: 뤄먀오]톈메이링(田梅玲)

이번박람회는컴퓨팅파워인프라, 데이터 공급, 모델 구동, 보안 보원, 지능형 체험 등 5대 주제 섹션을운영하며, 300여 개의 기업이 참가했다. 주빈성(主賓省) 전시관, 문화·스포츠·관광·상업 융합 전시관, 국제 데이터 교류 전시관 등도 동시에 운영한다. '박람회를통한산업발전, 전시를 통한 생산 촉진'을 목표로 기업에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산업발전을 지원하며 프로젝트유치를다각도로지원한다.

현장에서 커피를 만드는 로봇 [사진: 루자신(卢佳欣)]

또한이번박람회는데이터산업발전, 고품질 데이터셋 및 데이터 라벨링, 데이터 인프라 및 데이터 표준화 구축, 디지털 경제 분야 국제 협력 심화, 시나리오 기반 데이터 가치 실현 등 5대 중점 추진 방향에 따라 20여 회의 업계 교류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전시된 로봇견 [사진: 뤄먀오]

아울러이번박람회는전시서비스와도시인프라를연계하고, 구이저우의 대표 문화·스포츠 IP인 '춘차오(村超, 마을 슈퍼리그)' 및 '춘BA(村BA, 마을 농구)'와 심층 협력하여 '수박회+문화·관광' 등 통합형 특색 소비 생태계를 조성한다. 이를 통해 전시장에서는 지능형 체험 공간을 조성하고, 전시장 밖에서는 구이저우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 활기찬지역의 일상을 체험할 수있도록할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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